영화 PARIS IS US, 2019 넷플릭스

드라마/프랑스/83분/15세/넷플릭스 감독/엘리자베스 보글레르 주연/노에미 슈미트, 그레과이스 마린

영화 <우리는 파리>를 보고 소개하려고 글을 쓰고 있는데, 솔직히 이런 영화는 최근 들어 처음 같아요. 마치 제가 모르는 외국어로 시 낭독을 들은 것처럼 보곤 했는데, 아무것도 해석할 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 세계에 있어 자신감이 생긴 것 같은데, 그야 말로 영화를 끝까지 다 본 것 자체가 기적적인 그런 영화였어요.저뿐만아니라다른분들도비슷한경험을하지않았을까생각되지만재미있다를제외하고는자신감있게해석하지도못한영화이기때문에그냥기록을남기기위해서쓰는글이다보니괜히가끔낭비하면서저의글에관심을갖게되었으면좋겠습니다.넷플릭스 시놉시스는 충격적인 사고 후 긴장이 고조되는 파리, 그 속에서 살아남은 한 여성은 지난 날들을 떠올린다. 「꿈과 추억, 과거의 선택과 일본어 자신이 없는 미래, 그 모든 것을 생각한다」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겠지만, 앤저신(Anna-노에미슈밋)의 심적 상태를 따라가다 보면 현실을 부정하는 듯한 소견이, 오히려 자신이 살고 있는 세계가 매트릭스처럼 가상세계이거나 누군가가 플레이하는 비디오 게임입니다. 속은 아바타였으면 하는 감정이 희미하게 자신만해 보였던 영화이지만 나름대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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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이 영화는 시작과 끝이 같습니다. 마치 타이더루프처럼요.(하지만 감독님이 타이더루프를 타일러서 그런 건 아닌 것 같고) 과거에 얽매여 타이달루프에 갇힌 듯 살 것인지, 아니면 빈도화지처럼 아직 아무것도 그려지지 않은 미래의 문을 열고 새로 발인해 나갈 것인지는 괜찮은 의지에 달렸다는 것을 이야기하려고 이렇게 설정한 것은 아닌지 개인적으로 생각해 봤습니다. 화려한 EDM뮤직이 흘러나오면서 과인오는 페스티벌에서 홀로 춤을 추던 안과인에게 다가온 그레그(그레과이스마린)가 그녀를 예전에도 한 번만 과인이 된 것처럼 모른 척하고 시작하는 이 영화는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뜨거워지고 있어 러브스토리로 예상했습니다.과인 기간이 길지 않아 불의의 사정으로 인해 두 사람의 운명이 엇갈리는데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주인공 안과나 파리 시내를 거닐며 거리 곳곳에 녹아있던 두 사람의 추억 장면을 떠올리게 하고, 그 장면 주변을 따라다닌다. 하지만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저에게 닿지 않은 영화였어요. 가위에 눌린 것처럼 의지는 있지만, 과인 현실의 내 몸이 생각대로 움직이지 않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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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제가모르는말로시를낭독해주는그런포즈를했는데요,많지는않지만주인공이스스로등장하는캐릭터들이대사를말하긴하는데,이것과서로소통을하다보니까본인공감을위한대화가아닌것같은것들이가만히듣는사람도상대방의이야기를귀기울이지않고이야기를하는사람도상관없이이야기를하다보니까화자가누구인지도솔직히알수가없습니다.사건이긴 했지만 사랑했던 남자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 sound로 인한 주인공의 마음의 갈등을 표현하려 한 것 아니냐는 소견을 하면서도 그렇지 않은 소견도 있고, 어떤 내용을 담으려 했는지도 솔직히 알 수 없다.그녀는 스위치를 껐기 때문에 자신의 플레이를 마치면 곧 돌아올 것 같다 속은 아바타처럼 세상과 분리돼 있는 느낌마저 들었지만 이런 분위기에다 스마트폰으로 찍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그녀를 지근거리에서 쫓고 있는 카메라는 몽환적이고 현실은 아닌 듯한 정세를 더욱 부각시켰습니다.그리고 또 하나 여태껏 경험해보지 못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 영화는 빠르게 생각나고 안개처럼 사라지는 주인공의 머릿속 세계를 보여주는 듯 플래시백과 플래시포워드가 난무하는 비선형 편집을 보여주며 일반적인 기승전결을 가진 드라마에 익숙했던 저는 보는 동안 갈등 그 자체였던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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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에서 보여주는 영상과 인물들의 응웬 대사에서 어떤 관계성도 찾아볼 수 없었던 것 같아요. (머릿속에서 인지는 하고 있었고 이 과의 몸이 의지와 상관없이 아무것도 듣지 못한 가위에 눌린 상태를 언급하고 있었는데 주인공의 상태가 어쩌면 그런 상태였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쩌면 저는 가장 최근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과 천운으로 제2의 인생을 선물받은 두 가지 상황 전체를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점을 인지를 합니다. 따라서 글을 쓰면서 백번 양보해 주인공의 심정, 감독의 연출 의도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글을 너무 많이 쓰고 있습니다.슬픔에 무게가 실린 영화는 맞는 것 같아요. 그래도 여러 상황을 보여주며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여러 무덤이 있는 공동묘지를 차분하게 잘 지그아인 오는 모습을 보면 주인공이 장벽 같았던 슬픔에 잠긴 과거의 베일을 걷어내고 미래의 문을 열고 걸어 와인으로 가는 것 같아 희망적이었다고 믿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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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글이 끓는 투로 자꾸 반복되는 소견이 나오네요. 줄거리가 있어서 본인은 모르지만, 그래도 간단하게 본인끼리 선형적으로 다시 짜서 줄거리를 정리해 봅시다.영화에서 겉으로 드러난 주인공 안본인과 그렉의 관계는 이렇습니다.춤을 추다가 두 사람이 만본인이 돼버렸는데, 앞으로의 상황은 마법으로 사랑하는 커플이 되겠습니다. 하지만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렉은 가장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인지 돈을 벌기 위해 바르셀로 본인에게 이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 본인은 프랑스를 찾아본 것에 대한 인기는 꺼린다. 이 상황에서 두 사람은 서로 타협은 없는 것 같았어요. 그래서 비행기 표를 2장 구입했는데, 결국 그렉은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고, 안 본인은 프랑스에 남았습니다.그래서 곧 파리를 출발한 바르셀로봉행 비행기의 추락 소식이 전해집니다. 안 본인의 가장 친한 친구는 안 본인을 탄 줄 알고 놀라고 안 본인도 그렉의 안부를 몰라 갈등에 빠집니다. 결국 생존자는 없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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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그가 좋아서인지 아니면 죽은 목숨인지, 아니면 사랑했던 남자 친국 그레그의 죽음이 슬퍼서인지 과거의 추억과 현재를 넘나들며 매우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이 상황이 파리 시내에서 벌어진 테러 공격과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아찔한 파리 도심에서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와 전경들이 대치하고 있는 분주한 모습을 함께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의외로 주인공은 그런 상황에서도 그런 상황이 좋지는 않다는 듯 때로는 달리고 있습니다.전쟁영화를 보다 보면 바로 옆에서 폭탄이 터졌을 때 소리가 잠깐 들려오며 세상이 정적에 휩싸이고 주변 풍경은 아수라장의 모습을 카메라가 뒤따르는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데 주인공이 겪고 있는 공황은 그런 상황과 비슷하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하마터면 피해간 죽음의 공포가 갑자기 그녀를 덮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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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면 인생이 갑자기 공허해지거나 모든 게 꿈이었으면 좋겠는데, 몰라도 생각이 많겠지만 그런 상황 밖에서 보면 갈등 자체이지만 오히려 당사자들은 적막한 고요 속에서 내적 갈등을 겪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꿈이라면 빨리 깨어나고 싶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꿈이 아니어도 진작에 칭어 본인한테 하고 싶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우리에게 닥치는 슬픔의 크기가 아무리 커도 우리가 그 정도는 버틸 수 있다고 하니까요.우리 영화 ‘우리는 파리’ PARISUS는 제가 읽지 말라고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꼭 읽어보신 분이 계시죠? 제가 전혀 이해하지 못한 영화라 이 글은 제가 봐도 부끄러울 것 같아 확인도 안하고 바로 발행합니다.예고편에 한글자막은 없지만 아마 보시면 분위기가 느껴질 것 같아서 첨부합니다.